- 유아인, 김성철로 부활…'지옥2' 10월 25일 공개 확정
- 입력 2024. 09.20. 10:34:4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지옥2
20일 넷플릭스 측은 '지옥' 시즌2(각본·연출 연상호)의 공개일을 확정하고 런칭 예고편을 오픈했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의장과 박정자(김신록)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김현주)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옥행 고지와 시연이 만연해진 더욱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갑작스레 나타난 부활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는 '지옥' 시즌2는 한층 더 깊어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지옥' 시즌1에 이어 3년 만에 만나 뵙게 되어, '지옥'의 세계관을 사랑하는 사람 중의 한 명으로서 무척 설레고 긴장되고 기대 중이다"라며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히며 "시즌1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흥미로운 질문들로 가득 찬 작품으로 나온 것 같다"라고 귀띔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옥' 시즌2는 오는 10월 2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