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장나라X남지현, 시너지 2배로…'굿파트너' 15.2% 유종의 미
입력 2024. 09.21. 08:25:32

굿파트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굿파트너'가 15%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5.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가 다시 한번 상대방 변호사로 마주했다. 대정의 전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부부의 이혼 사건을 맡은 것. 차은경과 한유리는 비틀려 버린 부부의 진심을 통역하며 이혼을 막았다.

한편, 대정에는 새로운 신입 변호사가 들어왔다. 신입에서 '에이스 변호사'로 거듭난 한유리의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 차은경과 한유리의 치열한 법정공방도 계속됐다. 서로의 성장자극제가 되어주며 진정한 '굿파트너'가 됐다.

'굿파트너'는 전 회차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다소 아쉽게 마지막 회를 마무리했으나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전국 기준 6.1%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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