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피프티 피프티 응원…'R U NEXT?' 인연ing
입력 2024. 09.21. 19:37:27

아일릿-피프티 피프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아일릿이 '알 유 넥스트?(R U NEXT?)' 출신 문샤넬, 예원이 새롭게 합류한 피프티 피프티를 응원했다.

지난 20일 아일릿 윤아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샤넬 언니, 예원아 데뷔 너무너무 축하한다. 항상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며 피프티 피프티 신곡 'SOS' 스트리밍 페이지를 캡처해 올렸다.

같은 날 이로하와 원희 역시 데뷔를 축하하며 "우리 서로 파이팅하고 응원한다",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 늘 응원하고 있겠다"라고 전했다.

'템퍼링' 의혹으로 내홍을 겪은 피프티 피프티는 원년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멤버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네를 영입해 5인조로 재정비, 지난 20일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을 발매했다.

새 멤버 중 문샤넬과 예원은 앞서 JTBC '알 유 넥스트?'에 아일릿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던 바. 이와 같은 이유로 아일릿 멤버들이 피프티 피프티의 새출발을 응원하고 나섰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SOS'는 발매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와 멜론차트 톱100에 진입해 새로운 출발에 청신호를 보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