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위시 시온, 우천 취소로 시구 무산→내일(22일) 광주 마운드에 선다
입력 2024. 09.21. 21:02:22

시온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NCT위시 시온이 광주 마운드에 선다. 우천 취소로 시구가 무산될 뻔했으나, '타이거즈 찐팬' 시온이 자처해 광주에 남았다.

21일 전남일보는 KIA 타이거즈 관계자의 말을 빌려 NCT위시 시온이 오는 22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시온은 당초 21일 예정됐던 KIA-NC전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전날부터 이어진 호우로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무산됐다. 경기는 예비일인 22일로 바로 재편성됐으나 유명 연예인의 시구는 취소되거나 일정에 맞춰 추후 다시 잡는 경우가 많아 시온의 시구도 무산될 위기였다.

하지만 시온은 타이거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피력하며 강력하게 시구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CT 위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스테디(Steady)'를 발매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