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경남 김해시 편, 조항조→정다경 스페셜 축하무대
- 입력 2024. 09.22. 12:1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경남 김해시 편'에서 조항조, 윤수현, 은가은, 류지광, 정다경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전국노래자랑
22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89회는 '경상남도 김해시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김해 수릉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노래자랑에 총 16개 본선 진출팀이 참가, 흥겨운 노래와 장기 자랑으로 구성진 축제를 벌이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기며 일요일 안방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경남 김해시 편에는 '평균 나이 10세'에 불과한 여자 어린이 참가자가 연이어 무대에 올라 '꽃바람', '안돼요 안돼', '빙빙빙', '못난놈'을 열창하며 트롯 신동자리를 두고 깜찍한 배틀을 벌인다. 어린이 참가자들의 사랑스러운 무대에 MC 남희석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이에 탄탄한 초대 가수 라인업은 물론, 트롯요정들의 신통한 노래 실력으로 명절 특집 못지않게 풍성한 볼거리를 담아낼 '전국노래자랑' 경상남도 김해시 편 본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