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 본격 연애 모드…7.3% 자체 최고
입력 2024. 09.23. 07:46:55

엄마친구아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엄마친구아들'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1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3%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가 본격 연애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난 낯선 변화가 어색하고 조심스러운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약속했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사랑싸움을 하기도 하며 이제 막 시작된 연인의 풋풋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한껏 무르익은 분위기 속, 두 사람의 화끈하고 아찔한 침대 키스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더 이상 ‘소꿉연애’가 아닌 ‘어른연애’를 시작한 최승효, 배석류의 미치도록 설레는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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