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부산 토크콘서트' 결국 취소…주최 측 "부득이한 사정"
입력 2024. 09.23. 16:56:07

곽튜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를 따돌렸다는 의혹을 받은 배우 이나은을 옹호해 논란에 휘말린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의 부산 토크콘서트가 결국 취소됐다.

23일 부산국제트래블페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유튜버(곽튜브) 토크콘서트' 취소 공지를 게재했다.

'여행유튜버(곽튜브) 토크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예정돼 있었으나, 곽튜브가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행사를 취소한 것.

주최 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한 누리꾼은 국민신문고에 해당 토크콘서트의 출연을 재고해 달라는 민원을 올렸다. 이 누리꾼은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 토크콘서트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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