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밥’ 유이, 부상도 굴하지 않고 “뭐라도 잡아 오고 싶어”
- 입력 2024. 09.24. 22:2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정글밥’에서 ‘정글 선배’ 유이와 ‘신입’ 김경남의 불꽃 튀는 수중 대결이 펼쳐진다.
정글밥
24일 방송되는 SBS ‘정글밥’에서는 해양자원이 풍부한 팔라완 제도에서 ‘막내즈’ 유이와 김경남이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수영선수 출신으로 수중전에 자신 있는 유이와 첫 다이빙에 2분 53초 숨을 참은 자칭 수중 천재 김경남의 수중 대결도 주목 포인트. 한편, 김경남은 다이빙을 앞두고 급하게 팔굽혀펴기를 선보이는 등 상의 탈의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입수 전부터 요란한 준비운동을 마친 김경남의 활약상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성게 채집, 전통 줄낚시, 랜드 크랩 포획에 성공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들이 활약을 펼칠수록 다양한 식재료와 푸짐한 상차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정글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