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과 12년 동행 마무리? 아이오케이 측 "결정된 부분 없어"
입력 2024. 09.24. 23:46:22

조인성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조인성이 현 소속사와의 동행을 이을까.

24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재계약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인성과 아이오케이컴퍼니 간 전속계약이 올 4분기 만료되며,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이 2010년 남동생과 설립한 1인 기획사다. 현재 배우 구혜선, 김지수, 김하늘, 문채원, 신혜선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조인성은 SBS 드라마 '봄날'을 함께한 고현장과의 인연으로 2012년부터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몸담았다.

한편 조인성은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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