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김영대, 신민아 母 위탁아였다…'손해 보기 싫어서' 3.9% 회복
입력 2024. 09.25. 09:16:14

손해 보기 싫어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안정적인 시청률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은 전국 기준 3.9%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해영(신민아)이 남자연(한지현)과 김지욱(김영대)이 자신을 떠날 계획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신에게 일부러 차갑게 행동하는 손해영의 태도에도 김지욱은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그의 옆에 남기로 결정했다.

방송 말미에서 손해영이 김지욱이 엄마의 위탁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손해 보기 싫어서' 시청률은 지난 10일 방송된 6회(5.0%)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7회 2.6%로 급하락했던 바. 9회 3.6%, 10회 3.9%로 상승하며 시청률을 회복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손해 보기 싫어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2.2%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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