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나면,' 박신혜, 1회 게스트 출격…10월 15일 첫 방송[공식]
- 입력 2024. 09.25. 10:13:5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틈만 나면,' 첫 회를 오픈할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격한다.
틈만 나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지난 4월 파일럿으로 방송될 당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 가운데 '틈만 나면,' 측이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정규 예능으로 방송된다"라며 "첫 게스트로 박신혜 배우가 참여해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향후 틈새 시간을 꽉 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해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틈만 나면,' 우천 녹화를 진행했던 지난 1회와 같이 녹화 날 비가 내려 '날씨 평행 이론'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낸다. 투명한 우산을 들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유재석 유연석이 믿고 보는 대박을 예감케 해 '틈만 나면,'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