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2' 박서준 "시즌1보다 화려한 액션, 볼거리 많아"
입력 2024. 09.25. 11:38:48

박서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서준이 '경성크리처' 시즌2 관전 포인트를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동윤 감독,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이 참석했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날 박서준은 "시즌2는 현대 배경이라서 뭔가 같은 작품이지만 되게 신선했다. 시즌1에서는 세트장에서 주로 촬영했었는데 현대로 오니까 신선하기도 하고 촬영하면서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고민하는 지점도 굉장히 개인적으로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2의 액션이 훨씬 화려하다. 배경도 다르고 표현되는 느낌도 달라서 훨씬 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경성크리처'2는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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