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이순재, 개소리 알아듣는다?…'개소리' 4.2% 출발
입력 2024. 09.26. 07:55:10

개소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개소리'가 4.2%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한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는 전국 기준 4.2%를 기록했다.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선 이순재가 아이돌 출신 배우 현타(남윤수)와 불화설, 노상방뇨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국민 배우에서 '진상 배우'로 한순간에 추락해 거제도로 도피성 요양 생활을 떠났다.

거제 생활을 시작한 이순재는 은퇴한 경찰견 소피와 마주쳤고 자신이 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또한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까지 거제의 '시니어 5인방'이 한 데 모인 가운데, 살인사건이 벌어져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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