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11월 4일 입대…육군 군악대로 복무 이행[전문]
입력 2024. 09.26. 11:59:32

재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NCT 재현이 오늘 11월 입대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현은 1997년생으로 그룹 NCT, NCT127, NCT U로 활동했다. 지난달 솔로앨범 'J'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는 10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6시간 뒤 너는 죽는다'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습니다.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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