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늘(26일) 키·강다니엘·NCT 위시·피프티 피프티·화사·연준
입력 2024. 09.26. 12:52:34

엠카운트다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키(Key)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발매한 키는 이날 동명의 타이틀곡 '플레저 숍'과 수록곡 '오버띵크(Overthink)'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티스트 키의 유니크한 정체성을 담은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견고해진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다니엘(KANG DANIEL)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액트(ACT)'의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무대를 준비하는 것. 강다니엘은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음악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 듣는 즐거움을 넘어 보는 재미도 선사할 전망이다.

NCT 위시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지금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영원히 이어가자는 엔시티 위시의 소중한 진심이 담긴 '스테디(Steady)' 무대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도 팬들을 만날 채비를 끝냈다. 피프티피프티가 보여줄 새 앨범 '러브 튠(Love Tune)'의 타이틀곡 '에스오에스(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진 곡이다.

화사(HWASA)의 컴백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이번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나(NA)'에는 남들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주체적인 '나'를 보여주는 아티스트 화사의 매력을 녹였다. 이 밖에 믹스테이프를 발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출격, '껌(GGUM)'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은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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