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순자, 악플 피해 호소…"10월 초 고소장 제출 예정"
입력 2024. 09.26. 19:52:54

나는 솔로 22기 순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나는솔로' 22기 순자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26일 순자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대륜은 "현재 방영 중인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하고 있는 순자님이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하게 됐다"며 "전담 대응팀 차원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충분한 증거를 수집했다. 이를 토대로 10월 초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자는 현재 ENA, SBS Plus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하고 있다. 프로그램 출연 이후 문신, 잦은 음주 등을 이유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악플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외모 비하부터 성희롱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더는 참을 수 없어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허위사실을 진짜로 믿는 사람까지 나오고 있고, 개인정보까지 노출되고 있어 피해가 크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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