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2' 출신 최종우 '뭉찬3' 통해 배우 데뷔하나
- 입력 2024. 09.29. 19: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의 인기가 점점 올라간다.
뭉쳐야 찬다3
오늘(2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이하 '뭉찬3')에서는 창단 100일을 맞은 '어쩌다뉴벤져스'가 반가운 소식을 알려 안정환 감독이 뿌듯해한다.
먼저, '솔로지옥2'의 순애보이자 '뭉쳐야 찬다3'의 명실상부 에이스인 최종우가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는 소식을 알린다. 무려 3개의 작품에서 제안을 받았고, 곧 남자 주인공으로 드라마 데뷔를 예고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모델 정대진 역시 드라마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전해 모두가 깜짝 놀란다. 이내 정대진이 "얼굴은 아니고 몸만 나옵니다"고 말을 덧붙여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한편, '어쩌다뉴벤져스'와 '문막 FC'와의 경기 중 마선호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마선호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자 걱정된 안정환 감독은 경기장에 난입까지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뭉찬' 대표 피지컬 선수인 마선호가 '어쩌다뉴벤져스' 최초 들것에 실려 나오게 된 사연은 이날 오후 7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