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안고 튀김 요리를"…이지훈, 안전불감증 논란에 "신중하겠다"
입력 2024. 09.29. 22:46:12

이지훈-이야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안전불감증 논란에 사과했다.

앞서 지난 27일 이지훈의 아내 이야네는 자신의 유트브 채널에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맛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방에서 튀김 요리를 하고 있는 이야네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딸 루희를 안고 아내를 도왔다. 이 과정에서 이지훈이 한 손에 딸을 안고 뜨거운 튀김 팬을 만지는 모습 등이 위험해 보였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안전불감증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이에 이지훈은 29일 개인의 SNS를 통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7월 첫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지아라이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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