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주새벽, 직접 전한 소감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입력 2024. 09.30. 07:53:47

주새벽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주새벽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주새벽은 30일 자신의 SNS에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린다.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90년생인 주새벽은 뷰티 모델로 데뷔해 2016년 MBC '마이 리틀 베이비'로 본격적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MBC '마녀의 게임', KBS1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했으며,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새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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