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조, 데뷔 8개월만 팀 탈퇴 "건강상 이유"[공식]
입력 2024. 09.30. 08:57:10

다이몬 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다이몬 조(JO)가 데뷔 8개월 만에 팀을 떠난다.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조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고, 당사와 심도있는 논의 끝에 다이몬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이몬은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계획이며 새로운 길을 걸어갈 조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이몬은 지난 1월 미니 1집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로 데뷔했다. 당시 조는 붉은색 성게머리로 주목받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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