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 '대도시의 사랑법' 마지막 에피소드 주인공 합류[공식]
입력 2024. 09.30. 10:10:55

김원중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모델 김원중이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

앨컴퍼니는 30일 김원중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남윤수)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 로맨스를 코미디와 정통 멜로, 로코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김원중은 마지막 베일에 싸인 에피소드의 주인공 일본인 ‘하비비’역을 맡아, 자신만의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하며 극에서 감정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과 존재만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 냈다. 또한, 남윤수와 김원중의 만남으로 인한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는 이번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총 8부작으로 10월 21일 티빙에서 방영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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