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원준 "데뷔 1년 차, 무대 위 여유 생겨…팀워크도 성장"
입력 2024. 09.30. 14:39:05

휘브 원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휘브(WHIB) 원준이 데뷔 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SBS 등촌동공개홀에서는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휘브는 곧 데뷔 1주년을 맞는다. 이날 원준은 "여유가 생겨서 무대 위에서 조금 더 잘 노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이전 앨범도 재미있게 작업했지만,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팀워크가 더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홍은 "1, 2집 활동을 하면서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보여드릴 매력과 모습이 무궁무진해서 앞으로 더 다채로운 모습을 가진 휘브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이더는 "팬분들과의 소통에서 처음에는 어색한 부분도 많았지만, 활동을 거듭할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면서 오래오래 팬분들 만나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휘브 싱글 3집 '러시 오브 조이'는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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