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제이더 "아시아 팬밋업,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 배워"
입력 2024. 09.30. 14:47:12

휘브 제이더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휘브(WHIB) 제이더가 아시아 팬밋업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SBS 등촌동공개홀에서는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휘브는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 활동을 마친 뒤, 첫 아시아 팬밋업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잇)을 개최하여 5개 도시를 방문,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유건은 "여러 도시를 돌면서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는 게 정말 즐거웠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긴장한 부분도 많았지만, 팬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으며 무대를 할 수 있었다. 팬분들과 호흡하면서 무대를 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더는 "5개의 도시를 돌면서 글로벌 팬분들을 만났다"며 "공연 외에도 팬분들을 가까이서 만날 기회가 많았다. 이번 경험을 통해 팬분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더 잘 배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휘브 싱글 3집 '러시 오브 조이'는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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