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텔라, 11월 2·3일 단독 콘서트 개최…고우림 뺀 3인 체제
- 입력 2024. 09.30. 14:56: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포레스텔라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더 일루셔니스트(THE ILLUSIONIST)’를 개최한다.
30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더 일루셔니스트’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개최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신비로운 아트워크가 품격 있는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올해 첫 단독 공연인 2024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FNL,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당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분장을 시도한 것은 물론, ‘SNL’ 인기 코너를 패러디한 VCR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축하 무대로 초청돼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Piano Man)’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으며, 호평에 힘입어 ‘피아노 맨’을 정식 음원으로도 발매했다.
이에 포레스텔라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감동과 전율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들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 역시 다시 한 번 입증될 것으로 보인다.
‘더 일루셔니스트’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7일 팬클럽 선예매, 10일 일반 예매로 티켓링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