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상간녀 소송 추가 제기?…"개인사로 피로감 드려 죄송"[공식]
입력 2024. 09.30. 20:43:24

박지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라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노컷뉴스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해당 소송은 제주지방법원 가사2단독(송주희 부장판사)가 담당하며, A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로 동반 입사해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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