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석, 상간녀 소송 해명 "결혼생활 중 위법행위 NO, 명예훼손 강경 대응"
- 입력 2024. 09.30. 21:42: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 아내 박지윤이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에 직접 입을 열었다.
최동석
최동석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저녁에 있었던 저에 관한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힌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