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상간녀 소송 해명 "결혼생활 중 위법행위 NO, 명예훼손 강경 대응"
입력 2024. 09.30. 21:42:00

최동석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 아내 박지윤이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에 직접 입을 열었다.

최동석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저녁에 있었던 저에 관한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힌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로 동반 입사해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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