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손해보기 싫어서', 꽉 찬 해피엔딩…4.8%로 종영
입력 2024. 10.02. 07:28:13

'손해보기 싫어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가 4%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tvN‧티빙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영(신민아)은 엄마의 장례식이 끝난 뒤 지욱(김영대)에게 헤어짐을 고했고 지욱은 외국으로 떠났다. 6개월 뒤 해영은 하준(이유진)과 스타트업을 차려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고, 그는 한국으로 돌아온 지욱과 만나게 됐다. 둘은 여전히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며 꽉 찬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첫 방송 3.7%로 시작했던 '손해보기 싫어서'는 6회에서 5.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2~3%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자체 최고 기록으로 종영하지는 못했으나 '손해보기 싫어서'는 4%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TVIN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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