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선경, 도 넘은 악플에 재차 고통 호소
입력 2024. 10.02. 17:12:50

선경 롱게스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선경 롱게스트 셰프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2일 선경 롱게스트는 개인의 SNS를 통해 "이건 내가 받은 것의 1000분의 1도 안 된다. 이것이 사이버 불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나"라고 분노했다.

이어 "이건 최악의 댓글도 아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이런 댓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한 동영상에만 8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고 토로했다.

앞서 선경 롱게스트는 '흑백요리사' 3라운드 흑백 팀전 중 벌어진 백수저 최강록과의 갈등으로 비난을 받았다.

이에 선경 롱게스트는 지난달 29일에도 "내가 한국인들에게 사이버불링을 당할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지 못했다”라며 “하지만 불행히도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악플 피해를 토로한 바 있다.

한편 롱게스트는 요리사이자 구독자 22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이다. 미국의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레스토랑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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