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전역 앞두고 훈훈 근황 "굉장히 이븐한 사진"
입력 2024. 10.02. 19:06:44

제이홉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역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10월입니다. 굉장히 이븐(even)한 사진으로 구성해 봤다"며 "그럼 전역날 뵙겠습니다. Enjoy it"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머리를 많이 기른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제이홉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속 안성재 셰프의 유행어 "이븐하다"는 표현을 쓰면서 '흑백요리사'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18일 입대해 육군 제36보병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17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현재 군 복무 중인 상태로, 제이홉에 이어 슈가, RM, 뷔, 지민, 정국은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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