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늘(3일) 슈퍼주니어-D&E·이창섭·최예나 컴백
입력 2024. 10.03. 15:24:36

엠카운트다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3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NEVITABLE’(인에비터블)의 타이틀곡 ‘Go High’(고 하이) 무대를 선사하는 것. 과감하고 자유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 슈퍼주니어 D&E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로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이창섭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앨범명 ‘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를, 타이틀곡 ‘33’(삼삼)은 그의 나이를 나타낸 숫자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매 순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명품 가창력으로 탄탄한 내공을 다져온 이창섭의 ‘33’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가수 최예나(YENA)도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최예나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담은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네모네모’와 수록곡 ‘설탕’ 무대를 선보인다. ‘젠지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최예나만의 기발한 표현 방식과 키치한 스타일링이 관전 포인트가 될 이번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샤이니 키(KEY), MEOVV(미야오) 등 아티스트들도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컴백 열기를 잇는다.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으로 돌아온 키는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으로 감각적인 스테이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신인 걸그룹 미야오는 데뷔 싱글 타이틀곡 ‘MEOW’(미야오)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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