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 아들 환준 VS 김원준 딸 예진…먹방 대결[Ce:스포]
- 입력 2024. 10.03. 21:3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성우 아들 환준이와 김원준 딸 예진이의 양보 없는 ‘먹방 대결’이 성사된다.
아빠는 꽃중년
3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3회에서는 58세 꽃대디 신성우와 52세 꽃대디 김원준이 2022년생 동갑내기인 환준이와 예진이를 데리고 글램핑을 하는 가운데, 예진이의 ‘두 돌 생일파티’까지 여는 훈훈한 하루가 펼쳐진다.
흥겨운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두 아빠는 예진이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두돌잡이’ 이벤트를 시작한다. 예진이와 환준이 모두 ‘돌잡이’에서 똑같이 ‘판사봉’을 잡았다고 밝힌 가운데, 예진이가 잡은 뜻밖의 물건에 김원준은 “안 돼! 그것만은 제발…”이라며 절규해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두 ‘꽃대디’는 막간 ‘맥주 타임’을 즐기기도 하는데, “아이 옆에 오래 있으려면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야 해”, “교육비는 왜 이렇게 비싼 건지…”라며 맞장구쳐 짠내를 풍긴다. 노후 계획부터 음악 저작권료,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간 두 사람의 의기투합 모먼트에 관심이 쏠린다.
‘아빠는 꽃중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