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21기 영수-19기 영숙, 벌써부터 결혼 예감? MC 데프콘 ‘격한 응원’
- 입력 2024. 10.03. 22:3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솔사계’ 21기 영수-19기 영숙의 ‘팔짱 데이트’에 MC 데프콘이 ‘결혼 예언’까지 하며 격한 응원을 보낸다.
나솔사계
3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이 ‘팔짱 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시그널을 주고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19기 영숙은 21기 영수의 진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들려주고, 21기 영수는 흡족해하면서도 “정말 이렇게 (저와) 진행되어도 괜찮은지?”라고 다시 묻는다. 그러자 19기 영숙은 “저 지금 너무 좋은데?”라고 돌직구로 호감을 표현해 21기 영수를 빵 터지게 만든다. 두 사람의 찰떡 티키타카를 보던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 역시 마치 최종 커플의 탄생을 보는 듯 ‘물개 박수’를 친다. 급기야 데프콘은 제작진에게 “나중에 ‘결혼 커플 탄생! 쾌거’라고 자막 넣어라”고 호기롭게 외친다. 벌써부터 ‘결혼’ 예언까지 나온 두 사람의 ‘팔짱 데이트’ 현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중꺽마 직진남’ 21기 영수와 ‘모태솔로’ 19기 영숙의 설레는 로맨스는 3일(오늘)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 Plu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