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故 남문철, 오늘(4일) 3주기…대장암 투병 중 별세
입력 2024. 10.04. 09:34:43

고 남문철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고(故) 남문철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남문철은 2021년 10월 4일 대장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50세.

당시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문철은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해 지난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했다. 이후 '육룡이 나르샤', '태양의 후예', '청년경찰', '독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의 유작은 2022년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이다. '범죄도시2' 제작진은 영상 크레딧 마지막에 '모든 배우와 스태프는 배우 故 남문철 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넣어 고인을 추모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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