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리남' 이시언 '음악일주' 마지막 회 출격 "기안 꿈 응원"
- 입력 2024. 10.04. 10:02:4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시언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음악일주
오는 6일(일)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원조 정글 멤버 이시언이 스튜디오에 출격해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과 폭포 샤워를 마친 기안84가 블루마운틴 깊은 곳에 있는 라스타 캠프를 향해 산길을 오른다. 끝없이 계속되는 가파른 산길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착한 목적지에는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시언은 거칠고 야생적인 자메이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남미 여행과 비교했을 때 “아마존보다 빡센 것 같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자메이카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해 뜻밖의 해프닝에 휘말리게 된다. 현지인이 기안84의 여자친구를 제니로 오해한 것. 이로 인해 기안84의 해명 타임이 펼쳐져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악의 꿈을 찾아 떠난 기안84의 다이내믹한 자메이카 여행기는 오는 6일(일) 오후 9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