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피프티 피프티 하나 "스태프와 트웨니, 늘 미안하고 고마워"
입력 2024. 10.04. 19:32:04

피프티 피프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피프티 피프티 하나가 완벽한 ‘SOS’ 무대를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SOS’ 무대에 나섰다. 이날 피프티 피프티는 핑크와 네이비 컬러의 스타일로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하이틴 무비의 여주인공처럼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SOS’는 마음속 SOS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나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줄 이어폰을 사용해 음악을 듣다가 내적 흥에 따라 댄스를 추는 듯한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무대를 마친 하나는 “’SOS’ 음악방송을 한지 2주 차가 되어가고 있어요. 아직은 부족한 것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이 많습니다. 매 무대 마다, 트웨니분들께서 응원을 정말 크게 해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트웨니분들께 항상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2주 차에 들어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쉬지도 못하시고 저희를 위해 달려와 주시는 모습에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라며 “저희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힐링 되는 음악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지켜봐 주세요!”라며 스태프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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