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Light' 김고은, 유해진과 브랜드 론칭…新 주방 아이템 탄생
입력 2024. 10.04. 20:40:00

'삼시세끼 Light'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고은이 유해진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4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유해진과 영화 '파묘'를 함께한 김고은이 두 번째 손님으로 출격한다.

특히 유해진이 김고은의 손을 잡고 자체 가구 브랜드 '이케요' 이후 5년 만에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다 되는 금손 유해진과 적극적인 의견 제시, 야무진 서포트로 제 몫을 톡톡히 하는 김고은이 만들 새로운 주방 아이템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김고은의 활약에 유해진은 “네가 도와주니까 한결 낫다”, “안 왔으면 큰일났을 뻔했다”라고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열정으로 탄생한 주방 아이템은 셰프 차승원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유해진이 고추장찌개에 김치를 넣어 차승원을 분노하게 했던 일명 '고추장찌개 사건'이 소환된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김고은은 두 사람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Light'의 첫 번째 손님 임영웅과의 아쉬운 작별 현장도 공개된다. 차승원은 열심히 일한 임영웅과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통 크게 읍내 외식을 결정, 맛있는 메밀 막국수를 대접한다.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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