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최강희, 10년 만 프로필 촬영…예상 밖 위기 발생?[Ce:스포]
- 입력 2024. 10.05. 23: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최강희가 새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양버지' 양치승 관장과 함께 새 체육관을 구하러 나서는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 소속사와 계약 후에도 홀로 스케줄을 가는 최강희의 새 프로필 촬영기가 공개된다. 2014년도에 촬영한 잡지 사진을 프로필로 해둔 이후 10년 만에 프로필을 바꾼다는 최강희는 포토그래퍼인 지인 찬스를 사용하는고, 의상까지 미리 대여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
또 여느 때와 같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최강희는 방송국에 방문한 양치승 관장을 만나 새 체육관 탐색에 나선다. 억대 사기를 당해 체육관 폐업 위기에 처한 양치승 관장을 위해 최강희는 방송국 지하에 있는 공실을 추천해준다. 그녀는 “사기당할 일 없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
이내 최강희는 며칠 전 생일이었던 양치승 관장에게 밥을 사주기 위해 식사하러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양치승 관장은 최강희의 운전 실력에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도착한 식당에서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에게 그를 위한 맞춤형 생일 선물까지 전달해 그 정체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 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