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박신혜, 또 통했다…'지옥에서 온 판사' 13.1% 고공행진
입력 2024. 10.06. 08:21:22

지옥에서 온 판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조은지)는 전국 기준 13.1%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빛나(박신혜)는 한다온(김재영)의 의심과 추적 속에서도 일가족 살인사건 죄인 양승빈(양경원)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그가 가족들에게 했던 악행을 똑같이 갚아줬다. 양승빈은 "죄는 죽어서, 조금 더 오래 살다가 죽은 뒤에 저승 가서 빌겠습니다"라고 뻔뻔한 말을 내뱉었다. 강빛나는 분노를 터뜨리며 양승빈을 지옥으로 특급 배송했다.

한편 악마 이아롱(김아영)이 숨겨온 비밀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그동안 이아롱은 강빛나처럼 의정부에서 2명의 죄인을 처단해야 하는 임무를 받고 인간 세상에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아롱의 진짜 임무는 인간화되거나 사랑에 빠진 악마들을 색출하는 것.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 속에서 조금씩 감정적 동요를 보이기 시작한 강빛나와의 이아롱의 관계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 아들'은 전국 기준 6.1%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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