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서울 강서구 편…유지나·허찬미→김성환 축하공연
- 입력 2024. 10.06. 12:1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MC 남희석이 서울 강서구 지역민들과 만난다.
전국노래자랑
6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91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아레나홀에서 본선에 진출한 강서구 지역민 16개 팀이 흥과 끼의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서울특별시 강서구 편에서는 각양각색의 직업군에서 활약하는 강서구 지역민들이 대거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왁싱샵 대표부터 성우, 경찰공무원, 외과의사, 댄서에 이어 주부와 초등학생까지 다채로운 지역민들이 저마다의 끼를 뽐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흥미로운 사연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중 58세 나이에 예술대 성악과에 재학중인 늦깍이 대학생, 새터민 참가자의 이야기도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날 남희석은 임신 9개월에 접어든 39세 주부 참가자의 등장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9개월 태아와 인터뷰를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별별 참가자들이 모여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강서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