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은우, 父 김준호 반격 위해 눈물연기…최지우 "연기에 재능있다" 감탄
- 입력 2024. 10.06. 21:15: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35개월 은우가 최지우로부터 '연기 천재'로 인정받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43회는 '완벽한 행복은 바로 너야!'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35개월 은우가 새로운 재능으로 아빠 김준호를 놀리며 친구 같은 부자 사이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동생 사랑을 뽐낸다. 은우는 외출을 하고 돌아오자 “앉아! 은우가 양말 벗겨줄게”라면서 동생 정우의 신발과 양말을 벗겨주며 다정한 형아미를 뽐낸다. 이에 정우도 형아를 따라 고사리손으로 양말을 벗겨주려고 해, 35개월 은우와 16개월 정우의 둘도 없는 우애가 감동을 자아낼 예정.
이와 함께 지금까지 다정한 말과 예쁜 언어로 시청자와 안영미를 사로잡은 은우를 키운 은우 엄마가 깜짝 등장, 육아법을 전격 공개한다. 이처럼 사랑 가득한 김준호, 은우, 정우 가족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