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SNS 팔로워 수 급증, '인기 생겼구나' 느껴"
- 입력 2024. 10.07. 11:51:4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흑백요리사' 참가자 나폴리맛피아가 인기를 실감한 순간을 밝혔다.
나폴리맛피아
7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TOP8(나폴리 맛피아, 최현석, 에드워드 리, 트리플 스타,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정지선)과 김학민 PD, 김은지 PD가 참석했다.
세미파이널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나폴리맛피아는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아직까지 크게 달라진 삶을 살고 있진 않다. 가게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쉬는 날에도 밖에 잘 나가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뭔가 길거리에서 알아본다던지 그런 분들이 없었다. 피부로 와닿는 상태는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에 여러가지 많은 제안들이 오고 있다. 최근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팔로워가 많이 늘고 있다. 그 정메서는 '인기가 생겼구나'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후의 1인이 탄생할 파이널이 펼쳐질 '흑백요리사' 최종회 11-12회는 오는 8일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