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재래시장 많이 찾아와주셔서 뿌듯, 행복해"
입력 2024. 10.07. 11:59:20

이모카세 1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가 프로그램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TOP8(나폴리 맛피아, 최현석, 에드워드 리, 트리플 스타,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정지선)과 김학민 PD, 김은지 PD가 참석했다.

'흑백요리사' TOP8 이모카세 1호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자체가 너무 큰 변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재래시장에서 정상적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재래시장의 침체기가 심한데,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재래시장에 젊은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고 있다. 저를 보려고 오신다는 거 자체가 너무 뿌듯하다. 정말 행복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후의 1인이 탄생할 파이널이 펼쳐질 ​'흑백요리사' 최종회 11-12회는 오는 8일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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