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출연 확정…정유미와 호흡[공식]
- 입력 2024. 10.08. 08:19:0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전혜진이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출연을 확정했다.
전혜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전혜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혜진 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역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맹수아 캐릭터를 어떤 매력으로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