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민아, 강호동·전현무와 식구됐다…SM C&C 전속계약 [공식]
- 입력 2024. 10.08. 10:33: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방민아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민아
SM C&C는 8일 “방민아라는 보석 같은 배우와 함께 하게 됐다. 그동안 배우로서 훌륭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방민아가 더욱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영화 ‘화사한 그녀’ ‘최선의 삶’ ‘좋은 말’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홀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 방민아는 ‘제22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라이징스타상’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신인여우주연상’ 등 내로라 하는 영화제의 수상 이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방민아는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뮤지컬로 무대에 오르고 있기도 하다. 뮤지컬 데뷔작인 ‘그날들’을 성황리에 마치며 호평을 받은 바 있고, 오는 11월 막을 올리는 ‘틱틱붐’에 캐스팅 되며 왕성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방민아가 탄탄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SM C&C에 합류, 앞으로 어떤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곽준빈,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허영지,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