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매드, 8개월만 컴백…첫 싱글 앨범 'Call Me Back' 발매
- 입력 2024. 10.10. 09:43:3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노매드(NOMAD)가 8개월 만에 컴백했다.
노매드
노매드는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콜미백(Call Me Back)’을 전격 발매했다.
첫 싱글 앨범 ‘콜미백’은 ‘사랑’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체를 중의적으로 두어 ‘추억’, ’회상‘이라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은유적임과 동시에 직관적인 표현들로 채운 이번 수록곡들의 가사는 청자 개개인의 해석을 좀 더 중요시하는 리더 ‘도의’의 의견을 반영한 만큼 다중적인 해석이 가능하게 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록곡 ‘컴페어(Compare)’는 박재범의 ‘좋아’, ‘올 아이 워너 두(All I Wanna Do)’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Cha Cha Malone‘이 함께해 지금까지 신인 아이돌 앨범에는 볼 수 없었던 초호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함께한다.
완성도 높은 ‘콜미백’으로 컴백하는 노매드는 9일 오후 4시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앨범 선 공개를 진행했고 이후 음악방송을 기점으로 팬들과 함께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노매드의 싱글 1집 ‘콜미백’에는 타이틀곡 ‘콜미백’과 ‘컴페어’까지 총 2곡이 수록되며,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또한, ‘콜미백’의 뮤직비디오도 노매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함께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월 데뷔한 노매드는 셀프 프로듀싱 그룹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힙합과 R&B 크로스오버 장르를 선보이는 5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싱글 앨범과 함께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2024 도쿄 한류 박람회의 ‘아시아 루키’로 선정되어 일본을 시작으로 이후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국내뿐만 아닌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되어 있어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