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8기 광수가 또…“느낌 많이 올라왔다” 고백 공격
입력 2024. 10.10. 22:30:00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18기 광수가 ‘고백 공격’을 재가동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 18기 광수가 또 다시 직진 본능을 드러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18기 광수는 ‘사계 데이트’ 미션에서 ‘아차상’을 받아 ‘내돈내산 데이트권’을 획득했던 터, 그토록 원하던 데이트권을 손에 넣은 18기 광수는 이날 모두가 모여앉아 있는 방 안에서 “그냥 ‘내돈내산’으로 확 질러도 되는 거잖아!”라고 ‘데이트 플렉스’를 선언한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자, 18기 광수는 “느낌이 많이 올라왔다며 ”이따 (새벽) 1시 반 쯤 불러내는 분이 저랑 (데이트) 나가는 분일 것 같다“고 데이트 신청 예고제를 발령한다.

잠시 후,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자 18기 광수는 안절부절 못하고, “30분 뒤에 내가 불러내는 사람에게 (데이트에서) 100만원까지 쏜다!”라고 또 다시 ‘초 럭셔리 데이트’를 약속한다. 그러던 중, 새벽 1시 30분이 되자, 18기 광수는 자신의 ‘느좋녀’(느낌이 좋은 여자)에게 깜짝 데이트 신청을 하려는 작전에 돌입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너무 대형 스타처럼 행동하는 거 아니야?”라고 애정 어린 잔소리를 퍼붓고, 한 여성 출연자는 “(18기 광수님 행동이) 너무 티 나서 웃기지 않아?”라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손으로 막는 ‘웃참 챌린지’까지 한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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