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오늘(11일) 야외 결혼식…아이돌 부부 탄생
입력 2024. 10.11. 07:50:39

용준형, 현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와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이 오늘(11일) 결혼한다.

11일 서울 삼청각에서는 현아, 용준형이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현아는 지난 7월 소속사 앳에어리어를 통해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준비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또한 이날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게 됐다.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아는 지난 1월 용준형과 열애를 직접 공개했다. 이후 초고속 결혼 발표에 임신설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자 현아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루머 진압에 나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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