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한석규 MBC 복귀 어땠나…'이친자' 5.6% 산뜻한 출발
입력 2024. 10.12. 08:38:08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한석규 주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5.6%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 1회는 전국 기준 5.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건 현장에서는 최고의 프로파일러지만 집에서는 형편없는 아빠 태수(한석규) 보습이 그려졌다.

태수는 아내가 죽은 뒤 딸 하빈(채원빈)을 맡았으나 그동안 소홀했던 탓에 계속해서 갈등을 빚었다. 딸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을 맡은 태수는 하빈이 사건과 연류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증거를 발견하고 혼란에 빠졌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석규의 30년 만에 친정 MBC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빈틈없는 연기력과 흡인력으로 5.6% 순항을 시작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는 전국 11%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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