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나동' 이준혁 받쓰까지 완벽할까…'놀토' 완벽 적응[Ce:스포]
- 입력 2024. 10.12. 19:4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연기파 배우 이준혁, 현봉식이 출격한다.
놀토
12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이준혁과 현봉식이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를 통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 '놀토'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는 도레미들을 충격에 빠뜨린 고난도의 노래가 출제된다. 이준혁은 열정적으로 의견을 내는가 하면, 키와 함께 차곡차곡 가사를 완성해가며 실력 발휘에 나선다. 도레미들과 폭풍 수다를 나누면서 '놀토'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현봉식의 받쓰 성장기도 재미를 더한다. 험난한 받쓰에 묵언수행을 펼치다 설움 폭발 눈물까지 흘리지만 문세윤의 열띤 응원 속 영웅 자리를 노리는 것. 받쓰 맹활약과 더불어 감미로운 가창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게스트 맞춤형 신상 게임인 '넌 대 빌런'이 등장한다. 화면에 뜬 빌런 배우의 이미지를 보고 작품명을 맞히는 게임으로, 기세로 밀어붙이며 봉인 해제된 현봉식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준혁은 아낌 없이 주는 힌트 요정으로 변신, 스윗남의 면모로 도레미들의 환호를 얻는다. 치정극 마니아 키의 포복절도 성대모사도 흥미를 끌어올렸다는 전언.
'놀토'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