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결혼 2년차 오나미, 2세 계획 고백 "가족의 소중함 깨달아"[Ce:스포]
- 입력 2024. 10.13. 21:15: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서 오나미가 최근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안면 마비를 겪었던 사실과 함께, 그로 인해 달라진 가치관을 고백한다.
슈돌
13일 방송되는 ‘슈돌’ 544회는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이 오나미, 박민 부부를 만난 가운데 오나미가 준범이의 매력에 쏙 빠져 2세 계획을 고백한다.
이에 제이쓴은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오나미를 위해 ‘쓴줌마’ 모드를 발동, 서포트를 자처한다. 제이쓴은 “엽산을 챙겨 먹어야 한다”라며 엽산이 풍부한 과일을 깎아준다. 이때 준범은 오나미의 마음을 알아챈 듯 “이모 먹어~”라며 직접 포크로 참외를 건네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 예정.
이처럼 오나미의 2세 바람을 한층 들끓게 만든 준범의 귀여움이 담길 ‘슈돌’은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슈돌' 제공]